그냥 흘려 보내 말들도 마음 속에 담아 두는 편이 많아요
자꾸 의미 부여를 하게 된다 할까요?
이것도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나 자신을 믿으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칭찬도 정말 칭찬인지 돌려서 말하는 건지 의심할 때가 있는데, 자기애도 키우고 자아존중감도 좀 키워야 나아질 것 같은 데 영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