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일할때 체력이 떨어지면 자존감이 낮아져 버벅거려저요

나이가 들다 보니  젊고 건강할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죠.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같이 일을 할때

빨리 재촉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땐 몸은 잘 따라주지 않아 바로 자존감이 

낮아져 더 실수를 많이 하게되고 두려움도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이걸 이겨보겠다고 더 열심히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할때도 있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은 못 해줄 망정 

자존감을 낮게 만들지는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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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느끼는 압박감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결코 초라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노력은 큰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주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더욱 격려하고 사랑해 주세요. 당신의 가치와 존재는 나이에 상관없이 소중하며, 그 과정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