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난다죠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이지만
배우자가 한 일들이 가정을 무너트리고.
그래서 삶의 의욕도 없어지고 친형제들하고 연락도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불행한데...웃는 형제들 가족들과 섞일 수 없는 내 자신.
아마도 내 자존감은 바닥에서 일어서지 못하지 않을까...힘내려해도 자꾸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