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 낮은 나

어려서 부터 자아존중감이 낮았어요

학교에서는 늘 있는듯 없는듯 자신을 드러내는걸

두려워했어요 수줍고 부끄러운것과는 다른

성향... 뭐랄까? 나자신을 남에게 드러내는게 너무 두려웠어요.그리고 남의 시선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내가 이렇게 하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싫어하겠지?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남들이 좋아할만한 일이나 말만 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마이웨이를 외치며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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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려서부터 자아존중감이 낮았던 경험은 정말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두렵고,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감정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그 두려움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좋아할 만한 일이나 말만 하면서 살았던 것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진정한 모습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웨이를 외치며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여정을 걸어온 결과입니다. 당신도 조금씩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