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존중감..

나이가 들어가는 내자신을 생각하면서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는 내 자신을 종종 느낄때가 있다 외출도 안하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꺼려진다 점차 우울감에 빠지거나 삶의 의욕을 잃어간다.

 

중년이 되면서 자아존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에너지가 충만하면 시간을 허비하며 살지 않을것이고 끊임없이 도전할 목표를 세우기도 할테니까..다행히 아직은 직장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이 적게 되었고 회사에 마음 잘 통하는 동료가 있어 우울감에 빠지기 직전 서로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내 스스로의 자아를 존중해가면서 나를 다독이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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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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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느끼는 것은 정말 힘든 감정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우울감과 삶의 의욕 상실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아존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느끼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입니다. 직장에서 마음이 통하는 동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아를 존중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당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연습을 해보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