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쳐지지 않을까요? 뭐든 무조건 "안돼"하는 남편땜에 다퉈요.. 애들이 뭐 한다고 해도 응원하시는 못할망정 "너가" 하면서 부정적..뭐 좀 하자고 하면 해보지도 않고 안될꺼야..속이 터집니다. 왜 그럴까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하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