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편이에요. 남들이 뭐라하면 금방 주눅이 드는 편이죠 그래서 혼이 나거나 야단을 맞으면 무슨 일이든 잘 못하는 타입이고 채찍보다는 당근 타입이에요 반대로 칭찬 받으면 더 잘하려고 하고 실제로 더 잘해지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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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 주눅까지는 아닌데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의 야단보다는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아존중감이 낮은 느낌을 가지신 것에 대해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며, 주눅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혼이 나거나 야단을 맞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죠. 하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더 잘해지려는 의지는 정말 소중한 자질입니다. 당신의 노력과 성장은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주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격려해보세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이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