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도 세월이 흐르면서 바뀌게 되는거 같네요 환경의 지배가 크겠죠?

저는 자아존중감이 낮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고 항상 열등감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지네요

같은 환경 같은 사건이 벌어져도 이제는 무조건 내 탓보다는 원인을 찾고 분석하고

누구의 책임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성과에 대해 스스로 만족도 하고 자기 방어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가 옳다는 것은 아니고 판단 능력이 생겼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환경의 지배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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