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운동을 업으로 하고 계신걸까요? 진로를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들처럼 건강이나 외모를 가꾸기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니라 실력을 내야 하는 운동이라면 부담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ㅠㅠ 늘 순위와 싸우거나 기록과 싸워야 하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남들보다 뒤쳐지고 비교가 되는 건 운동 뿐만이 아니라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사회 어딜 가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냉혹한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늘 외부로부터 오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기 보단 내가 나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내 노력들과 내 업적들을 남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줄 때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신감도 회볼 될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