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꼭 깊게 심어주고 싶은 자아존중감. ^^
아이와 아주 친한 친구가 있는데 성향도 잘 맞고 놀기도 잘 놀아요. 그런데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그 친구는 꼭 저희 아이가 하는걸 폄하하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읽은 책은 자기도 다 이미 읽었는데 재미가 없었다..저희 아이 장난감은 자기도 다 있는데 시시한 것들이다..저희 아이가 어떤 놀이를 하자고 하면 재미없다 등등..과연 계속 친하게 지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한테 자아존중감을 깊게 심어주고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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