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손주가 adhd판정을 받고 가족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저 집중력이 떨어지는거겠지 싶었는데 말이예요. 최근엔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여서 딸이 너무 힘들어하네요 도움이 되어주고싶은데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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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저도 아이를 돌보는 직업을 하고 있어요....
어릴적 판정을 받았다면... 치료를 통해 많이 호전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따님 많이 위로해 주시고... 많은 힘을 주세요. 부모가 지쳐버리면 안되거든요....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세요....
익명2
요즘 아이들은 adhd 증상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나이가 어릴수록 일찍 치료를 받으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손주가 ADHD 진단을 받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큰 걱정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 상담사나 아동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또한, 손주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늘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지원하고 이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손주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