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adhd일까요?

1명이 그만두고나서 할일이 많아지다보니 직장에서 실수가 자주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했던걸 또 확인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가끔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다보니  주의 산만 때문에 말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린적도 많습니다. 그리고 말을 들었는데도 금방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우울증도 오기도 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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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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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일이 너무 과부화 되면 잦은 실수가 나오기도 하죠
    업무적으로 개선을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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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은 매우 힘든 상황임을 이해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업무 우선순위 정하기: 할 일이 많아지면 우선순위를 정해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해보세요. 이를 통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짧은 휴식 시간 가지기: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10분 정도의 짧은 휴식을 통해 머리를 식히고 다시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메모와 체크리스트 활용: 중요한 사항이나 지시사항을 메모하거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신 건강 관리: 우울증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감정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기 돌봄 실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충분한 수면 등 자기 돌봄을 통해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조금씩 상황을 개선해 나가길 바랍니다. 필요할 경우,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