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 조카의 adhd

예뻐라하는 조카가 ADHD가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초등학생이 되고 난후부터 ADHD 증세라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상황에 맞지않는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한다던가. 어른들이 뭐라 해도 신경도 쓰지 않고...

갑자기 화를 확 내기도 하고, 남얘기 듣지도 않고, 가끔 성질을 확 내면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저런 모습을 보이니 애 엄마는 아이 옆에서 잘 떠나지도 못하더군요...

평소에는 조용하고 착한 아이인데 가끔씩 보이는 저런 모습이 ADHD인지 걱정을 자아냅니다...

성격이 좀 특이한거면 좋을텐데....검사를 받아봐야하는지 고민이 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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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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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아이가 커지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죠
    가정의 훈육이 중요하긴 한데 집중력도 없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면 고민스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