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요즘은 한반에 30%는 경증으로 나온다고 해요...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예전하고는 부무의 교육도 문제기는 하죠.. 40대 이후엔 치매검사를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평생 4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ADHD 학생을 만나면 너무 긴장되고 힘이 들어서 헤어질 때까지 고생스러웠어요.
본인은 물론 뭔지 잘 모르니까 당연하고 학부모도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정말 고생스러웠지요.
지금은 아이들이 워낙 ADHD가 늘어나다보니 학교, 교실은 전쟁터 불방입니다.
이렇게 오랏동안 그들 보면서, 가르치면서 애를 썼는데
자연인이 된 요즘 내 자신이 ADHD 가 아닌가 싶네여. ㅜㅜ~~
덜렁거리고 약속도 잊어버리기 일쑤고 헝클어진 느낌이어서 진단받으러 가야할까 봅니다.
치매인지, AD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