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릴수록 치료하면 효과가 좋다고는 해요 그래도 엄마의 손길이 더 필요한 일이라 고민스럽겠어요
친구의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이리저리 말도 없이 돌아다닌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병원에 데리고 가니 ADHD라고 하는데 친구는 워킹맘인데 아들 땜에 직장을 그만두고 케어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 하는것 같더라구요 집에서는 이렇게 심하게 행동하지 않아서 너무 방치한거 갔다고 친구가 힘들어하는데.. ADHD 잘 치료하면 호전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