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클수록 똑바로 하는 일이 없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물건 제대로 챙기는 것도 한번에 집 밖을 나가는 것도 여러번 확인해야 가능하더라구요. 최근에 유명인들이 ADHD 앓고 있음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와중ㅇㅔ도 저런 성취를 낸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여부야 알 수 없지만 핑계삼지 않고 하루를 잘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