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명이 ADHD가 아닌가 싶어요

조카가 ADHD가 아닌가 싶어요

동생한테 말을 한번 해주고 싶거든요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요

아무리 동생이라도 너무 조 심스럽네요

괜히 말 꺼냈다가 기분만 상하게 하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약 ADHD가 맞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좋을게 없을거 같아서요

참 쉽지 않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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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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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너무 무겁지 않게 슬쩍 지나가는 말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볍게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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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건 말했다가 어려워질수 있는 민감한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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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하기 더 힘들죠..ㅜㅜ
    아니면 학원이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물어보는 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