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ADHD라 언니가 걱정이 많아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20년 되어가는데요.

시골에 한살 터울 둘째 언니가 있는데요. 

저보다 결혼이 늦어서 삼남매 두었는데 막내가 초등 4학년이에요.

어려서 말이 늦고 공부 습관이 안 좋다 해서 병원 계속 다니더니 ADHD 진단 받았어요.

병원 다니면서 먾이 교정되어 가는거 같은데 학교 공부 따라가는 것때문에 언니가 걱정해요.

여러 가지 학업 방법이나 진학 상담 받는데 시골이라 좀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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