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중력이 좋은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아닌 것 같아요.
세상 산만하고.. 집안일도 끝마치지 않고 다른 걸 만지다가 제 모습에 놀라네요.
또 그렇게 충동적일 수가 없구요..
애들 키우면서 집안일도 하고 멀티플레이를 잘 해야하는 엄마라서 이렇게 변한 것 같기도 하네요.
집중력 짧아진 모습은 스스로 반성을 좀 하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