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49128119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며느리가 좀 이상해요.
항상 아들옆에만 있는거는 좋아서 그런가보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깜박깜박하고 잘 챙기질 못하는것 같아요.
아들이 이야기하면 아~ 맞다 하면서 챙기더라구요.
아들이 하나하나 다 챙기는것 같구요.
지난번에는 남편이 얘기하던 중 전혀 다른내용의 말을해서 순간 ADHD아닌가하는 생각에 깜짝 놀랐어요.
넘 어리고 긴장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넘 걱정이 되네요.
제가 넘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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