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ADHD 진단을 받았네요.
약물치료와 지속적인 상담을 받으며 안정되어 치료가 끝났다고 여기게 되었네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대학에 진학 후 술을 마시면서 다시 과잉행동이 나온다고 하네요.
본인이 어린시절의 경험이 있어 인지하고는 있으나 재상담에는 부정적이라고 하네요.
어린시절에 치유가 되었다해도 꾸준히 주의하고 관찰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