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에 20대 젊은 친구가 있는데 일은 그런대로 하는데 주의력이 부족해서 늘 지적 받아요. ADHD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보니 그런 것 같다고 인정하더라고요. 병원에 갈 생각은 없다고 하니 동료들은 불편하지만 아직은 따 시키지 않고 지내고 있는데 불편한 점이 꽤 있어요. 했던 말 또 해야 하는 게 가장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