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지내는 친한분이 계세요.
늘 집에 일찍가고 아이들이 들어온다고하면 서둘러가시고 그랬는데 어느날 얘기하시네요.
큰딸이 성인ADHD라고..
그래서 친구들과도 잘 섞이지못하고 늘 외톨이라고 털어놓으시네요.
맘고생이 많았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지인분이 늘 함께하고 노력해서 많이 안정되었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