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진 것은 인지했다.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은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가? 그래야 뭐든 방법을 찾아볼 수 있으니까.
이로인한 결과 부진이 심각한 강박증세로 이어지고 있다.
참 환장하겠다. 답답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