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체로 한가지일에 진득하게 집중을 잘 못한다.
그탓에 빨래를 개다가 갑자기 궁금한 일이 생기면
하던일을 멈추고 새로운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설거지를 하다가 전화를 걸 일이 생각 나면 하던 설거지를 멈추고 전화 통화를 먼저 하게된다.
그래서인지 집안에 마무리가 안된 집안일들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
한쪽엔 개다만 빨래가 쌓여있고. .한쪽엔 하다만 설거지가 있고...한쪽엔 널다만 빨래가 있고...
건망증인지. .ADHD인지 가끔씩 궁금해진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