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48676638
사람마다 총량이라는 것이 있다던데 저는 이것 저것 관심이 좀 많은것 같아요. 관심 갖는 것에 대해서는 상세하고 세세하게 잘 이해하고 외우고 집중력도 좋습니다. 그런데 관심없고 나한테 특별히 소중하다고 생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서 몇번을 이야기 해도 기억을 잘 못해요. 어떤 것들은 아예 처음 듣는 것처럼 보도 듣도 못한 이야기로 듣게 됩니다. 상대방이 황당하게 생각할때가 많아요.
잘 들어야지 하고 노력을 해도 결과는 관심있는 것과 없는 것에서 집중력의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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