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지금도 집중력은 없어요
그래도 사회생활도 하고 나름 사람 구실하고 살고있어요
혼자서 가끔 생각해보면 내삶이 참 힘들었구나라고 생각되네요
수업시간에도 딴짓만 하고 감정조절 기복도 크고 병일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았죠
요즘 태어났으면 바로 진단 받았겠죠
성인되면서 좀 괜찮아 지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