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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중반의 남성이며 한가정의 가장이고 한 아들의 아빠이며 한동안 영어를 좋아해서 교육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영어교육은 제가 챙겼으며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읽기 듣기등을 재미있는 교재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산만한 집중력과 집중을 전혀 못하는 제 아들을 보고 ADHD가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거의 20년전일인데 그때늣 ADHD가 한창 대두가 되던때라 저도 덜컥 겁부터 났고 제 아내에게 검사를 받자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제처는 아이가 너무 어려 그러니 그냥 뛰어놀게 해주고 억지로 공부시키지말라고 저를 혼냈습니다.
저는 결국 아이를 지켜만보고 원하는 놀이를 하게해주고 운동만 하나 시키고 말았습니다.
지금보니 제 저가 맞는것같습니다.
제가 너무 성급히 서둘렇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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