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순하디 순하고, 우유부단합니다...
그렇게 차곡 차곡 쌓아두다 경지에 다다르면
폭발하는 이상한 성격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피하고 안만나고...
회피성 성격 장애까지 생겨나네요
코로나 시절... 비대면이 훨씬 더 편해진 나는
점점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