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잠을 잘 못자고 어떤 일을 결정할때 너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사소한 것도 혼자서 결정 못하고 남편한테 여러번 물어봐서 그런지 남편도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성격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바꾸는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