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래도 잘 지낸다 싶었는데 가면 갈수록 첫째 며느리와 차별대우를 해서 참기 힘드네요. .문제는 제가 성격장애인지 그 대우를 받아들이질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어머니의 증오심만 생기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자꾸 제가 피하기만하네요어떻게하면 저의 이런 성격장애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