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32155464
제가 낳아놓고 늘 감사하고 예뻐해줄줄만 알았던아이
늘 사랑해주고 아껴줄거라 생각했던 남편에게
가끔 불쑥 화를 낼때가 있어요.
아이에겐 대놓고 화를 못 내니 제가 꽥 소리를 지르고나서 또 뒤에 미안하다 사과해요.
이렇게하는 것이 반복되면 아이에게도 분명히 안 좋을 것인데 이러고나서 후회를 반복하네요.
이런 성격을 고치고 우리 아이 무난하게 행복하게 키우고싶어요.
정신수양을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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