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32140542
저는 흥분을 잘하고 쉽게 짜증이나 화를 잘 내는 성격이에요. 돌이켜보면 조곤조곤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인데도 언성이 먼저 높아집니다. 그래서 짜증이나 화를 내고 난 후에 후회할 때가 많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런 성격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고치고 싶지만 노력이 부족한 탓인지 쉽게 고쳐지지는 않네요. 어릴 적 이러한 성격 형성에 어떤 것들이 원인으로 작용했는지 궁금해요. 어떻게 하면 차분하고 화를 덜 낼 수 있을지를 앞으로도 많이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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