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이 남의 눈치를 너무나 봐요. 집안은 잘 치우지 않는데 앞마당 즉 동네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볼수 있는 곳만 청소하네요..집안은 진짜 청소 자체를 안하는것 같은데..위생도 걱정되고요. 얘기를 할때도 남의 눈치를 엄청봐서 어느땐 너무 안타까운 생각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