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생기면 자꾸 욱하는 성격이
올라와서 한번 터지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입을 그냥 닫아버립니다.
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그러면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자꾸
일이 생기면 회피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이제 이런게 차라리
편하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