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우리 집에 딸아이 둘, 강아지 한마리 키워요.
둘째 딸이 중2 인데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진학할때도 교우관계로 힘들어했는데요.
중학교 2학년 올라가도 역시 힘드네요.
같은 반 여자 아이들하고 어울리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요.
다가가려고도 안하고요. 말도 잘 안하는 거 같아요.
무사히 학교 다니기만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