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둘 있는 40대 아줌마예요~~ 어렸을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큰일아니고서야 그까짓것 하며 쿨하게 넘겼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걱정거리도 너무 많아지고... 집안일이든 밖의 일이든 내손으로 직접한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못믿겠고 ... 참 피곤하게 사는것 같네요 ㅠ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지니 사소한것 하나 문제가 생겨도 잠도 잘 못잘 정도로 변했어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젊었을때의 성격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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