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는 걸 극도로 꺼리는데 이런 것도 성격장애인걸까요. 가족 이외의 사람들은 만나기가 싫어요. 솔직히 친한 친구들도 만나기 꺼려질 때가 많아요. 친구들이 싫은건 절 때 아니고 오히려 보고 싶은 맘이 드는데도 막상 만나려하면 뭔가 망설여지고 부담스러워진달까요.. 이렇게 사람 안만나고 살아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사람과의 만남을 회피하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회피성 성격장애 같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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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만나는 걸 극도로 꺼리는데 이런 것도 성격장애인걸까요. 가족 이외의 사람들은 만나기가 싫어요. 솔직히 친한 친구들도 만나기 꺼려질 때가 많아요. 친구들이 싫은건 절 때 아니고 오히려 보고 싶은 맘이 드는데도 막상 만나려하면 뭔가 망설여지고 부담스러워진달까요.. 이렇게 사람 안만나고 살아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사람과의 만남을 회피하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회피성 성격장애 같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