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나름 재미도 있고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학생들의 말 한마디가 자꾸 신경쓰여요.
물론 강의에 대한 평가를 할수는 있고 그런 말에 흔들리지 않아야하는데 어떤날은 신경이 곤두서네요.
그 반 강의에 들어가고 싶지 않고 자꾸 피하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호의적일순 없으니 그런 말들은 무시하고 픈데 잘 안되네요.
나이들어서 예전보다는 마음이 단단해졌다 생각했는데 어직도 갈대처럼 약한 나의 성격에 화가 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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