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면속엔 어떤게 자리하고 있을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어떨땐 다정했다가 무언가 뜻대로되지않고 내생각과 다르면 불같이 화를 내고 얼마후 후회를 하게됩니다. 집사람과 다투고 있는 순간에도 이러면 나중에 힘들텐데 하면서도 계속 좋치않은쪽으로 밀어붙치는 내가 싫습니다.
성격장애가 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자기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분명아니고 상대를 존중하며 살아야하는데 막상 닥치면 잘안되네요. 마인드컨트롤하는 실천을 매사에 생각하고 살아야겠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