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모든 게 내 탓이오

모든 것이 내 탓인것만 같아 먼저 사과하고 혼자 반성하는 성격탓에 늘 죄책감?과 같은 기분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명 사건의 발단은 상대방인데 관계가 어그러지거나 상황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게 되면 내 탓인 듯 하여 내내 불편한 마음이 들어 나중엔 죄책감과도 비슷한 감정에 너무 힘들어요;;; 이런 불편함이 싫어 어떻게든 상황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제가 손해보는 쪽을 택하게 됩니다ㅡㅡ;; 이런 성격 정말 갖다 버리고 싶은데 안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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