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고 점심 시간 이후의 시간은 그냥 조용히
혼자 보내는게 좋아요
그런데 요즘 문화가 밥을 먹고나면 차를 마시는게 어느새
자리를 잡아버렸죠
저는 그 시간이 별로 달갑지 않아요
물론 아예 그런 자리를 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매일 의례 당연스레 이루어지는건 불편하더라구요
일찍 밥 먹고 혼자 핸드폰도 보고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이것도 성격장애의 일종일까요
직장동료들과의 문제는 전혀 없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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