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잘 믿지 못하겠어요.

성격장애일까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소액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한 이후로 타인을 자꾸 의심하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왜? 나한테 저런 얘기를 해주는 걸까? 하네요.

특히 개인정보를 물어보면 나도 모르게 욱~~~해서 화를 내는 일도 있구요.

정말 좋은 사람도 많은데  소수의 나쁜 인간들 때문에  타인을 의심하는 제가 저도 싫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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