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러사람과 많이 어울리는것 보다는 친한한두사람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일반적으로는 타인들에게 친절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이다 그래서인지 지인들이 본인들의 하소연도 많이 하는편이고 잘들어 주는 편인데 사실 나로서는 좀 피곤함을 느낀다 심지어 전화가 와도 상대방이 1시간씩 본인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래도 냉정하게 말하거나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탓에 전화늘 끊고 나면 기가 빨리는 느낌도 든다 남한테 상처주는말을 못하는 성격때문에 내자신을 힘들게하는 성격 너무 불편하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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