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저에게 뭔가 모욕이나 무시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이러면 나한테만 손해인줄은 알지만없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하는 행동들에서 무슨 의도인지 계속 찾으려고 해요, 설령 그것이 호의적일지라도말입니다. 저 사람이 그런 말을 이유 없이 했을리가 없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요.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의 약점이나 비밀들을 절대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제 삶에서 가족 빼고는 믿지를 않습니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며살아서 문제가 덜일어나고 상황을 더 잘 파악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조금더 느슨하게 생각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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