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 타지로 이사왔을때
애기없거나 애기어릴때는
온라인 오프라인 찾아다니면서 관계맺고
사람들만나고 나가서 체험하고 나름 열심히 지냈어요
동네 친한 사람 만들어 잘지내고
시간이 지나 애가좀크고
또 다른곳으로 이사오고나니 다시 찾아다니고 사귀고
관계를 맺어야되는데 하기가 싫더라구요
덧없이 느껴지고 의미없는거같고
그래서 사람을 만나지않아요
집에서 카페나 마인드키로 소통하고
유투브보고 혼자 산책하는게 더좋더라구요
남편은 나가서 사람도사귀고 하라는데
필요성을 못느껴요
사람만나지 않는 것도 성격장애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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