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뭔가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불안해 진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사전에 꼼꼼하게 점검하고 심지어 이미 실행에 옮겨진 사안에 대해서도 자꾸 복기를 하고 재확인을 하게된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을 정확히 하는 사람이라고 칭찬과 인정도 받는 편이나 문제는 그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수준의 기대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업무처리가 엉성한 것을 보면 자꾸 지적을 하고 싶어 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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