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좋은 성격이에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해서 제고집을 피우지 않아서 성격좋다는 말 많이 들어요. 잘웃고 호응도 잘해줘서...근데 그 고집이 가까운 가족들한테는 꺾이지 않나봐요 ㅎ 신랑도 다른 사람한테 하는것처럼 자기한테 하라고 ㅎㅎㅎㅎ
못된 성격같아요. 밖에선 내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나오고...
신랑이 답답해할만하더라구요.피해의식이 좀 있나? ㅜ 착한성격코스프레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여튼 좋은성격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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