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걸 회피하는 성격

점점 사람 만나는게 싫어지고 그냥 혼자 또는 집에만 있고 싶은데 해가 갈수록 심해져서 고치고 싶어요.

제 성격이 소심하고 완전 내향적이여서 더 그런것도 있지만 사람들 만나는걸 회피하고 싶고 귀찮고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얼마 없는 인연들이 점점 멀어지는것을 보니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몇년후를 생각하면 위기의식이 조금 느껴지거든요.

이 내향적인 성격을 완전히 고칠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보고 싶어요.

힘들겠지만 올해는 좀 더 모임에도 참석할려고 하고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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