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장애를 가졌습니다

저는 제가 둔 물건을 다른사람이 다른곳에 옮겨놓아서 찾지를 못하면 극도로 분노를 느낍니다. 왜그런가 생각을 하니, 내 물건이 내가 생각한 그 위치에 없으면 화가나고 내가 바보가 된 것같아서 더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성격장애인 것 같은데 쉽게 말하면 욱하는 성격을 고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내 물건을 안건들면 될일이 아닌가라고 가볍게 생각했었지만 돌이켜보면 별일 아닌 일에 욱해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것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안그래야지하면서도 그 상황이되면 또 욱하는 제 성격.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제가 하고있는 것은 화가 났을때 바로 화를 내지말고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정리하고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만 쉽지않네요. 욱하는 성격장애 고치고싶습니다.

0
0